작성자 사유* | 작성일 2017-08-01
다른 학원에도 상담 받아봤는데 가격도 비싸고 20명 정도의 학생과 같이 수업 듣는 다는 것도 싫었고
인터넷상 후기에서도 나중에는 신경하나도 안써준다 이런 말들이 많아서 조금 꺼려졌었는데 크루나라는 다른 학원들과는 달리 소수정예 수업으로 학생 수도 적어 조금 더 집중적으로 수업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고, 처음에 키도 작고 영어도 못하고 자존감 바닥 상태이고, 시작하기엔 나이도 적지 않아 도전해볼까 말까라는 걱정이 많았는데 선생님의 예쁘다, 가능성 있다, 할 수 있다 등 여러가지 지속적인 말과 사랑으로 인해서 승무원을 준비 하고 크루나라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도 몰랐던 나의 장점들과 잘하는 것을 찾을 수 있었고,면접 답변을 처음 준비해봐서 엉성하고 많이 부족 했는데 선생님의 언어마술사와 같은 실력으로 수정 및 보완을 해주셔서 완벽하고 딱 저에게 어울리는 답변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다른 친구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해서 포기하고 싶은 적도 있었는데 선생님의 꾸준한 응원과 변화하는 모습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꼭 해보고 싶었던 올림머리를 혼자서 할 수 있을 만큼 쉽게 가르쳐주시고!! 아직 엉성하긴 하지만 할 수 있단 것 자체가 신기할 뿐입니다!!!! 처음 학원 왔을 때 스스로 웃는 게 너무 못생기고 어색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요즘은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이 표정이 많이 밝아졌다는 소리도 자주 들을 정도로 이미지가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